왜 Claude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나만의 고충
현재 내 상황
- 회사의 지원이 매우 열악함
- 업무 PC도 LG 그램 사무용 컴퓨터로 코딩하고 있음. 그마저도 RAM이 16GB… 따라서 본인은 M4 Pro 24GB RAM을 개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.
- ChatGPT Pro 라이센스 계정 하나로 전 직원이 사용하며, API를 이용한 에이전트 코딩도 많이 쓰지 말라고 압박함
- 자연스럽게 가격이 저렴한 코파일럿을 선택하게 되었다
- 연 390$(대략 연 50만원 월로 나누면 4만원 수준)
- 요금 체계는 토큰당이 아닌 요청 당
- 토큰이 겁나 많아도 하나의 요청으로 처리 (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)
- 이런 상황에서 월 2만원 짜리 클로드를 써야 하나? 그렇다고 프로나 맥스를 써야 할까?
그럼 코파일럿만으로 충분하냐?
- 내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비교적 단순함
- 화면 구현
- CRUD
- 간혹 어려운 도전 과제
- 대용량 파일 처리
- 허나 주로 인프라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인프라가 좋거나 안 좋으면 제약사항으로 두고 넘어감
- 최적화가 전무한 SQL 쿼리 튜닝과 DB 설정값 튜닝
- 대용량 파일 처리
- 현재 재직 중인 회사는 개발이 끝나면 개발자 검증 문서를 작성하고, 그 이후 패치 검증 문서를 작성함. 그 검증도 모두 개발자가 함.
- 그래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한 문서 작성도 중요하고, 백엔드에 집중하기 위한 화면 구현도 AI한테 주로 맡김
- 이런 상황에서 코파일럿이 더 싸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코파일럿을 차용함
그럼에도 클로드를 써야 하나?
- Anthropic의 업계 선도는 무시할 수 없음
- 요구사항이 복잡할수록 많이 필요해질 것
결론
조금이라도 쓰자. 결국 인간은 써봐야 안다.
돈 문제는 나중에 내가 해결해주겠지. 지금은 병특이라는 제약 조건이 있지만, 이게 해결되고 나서 더 나은 환경으로 가야 한다는 목표는 변하지 않음.
2월 1일에 바로 결제해서 점진적으로 업무에 사용해볼 것.
- 코파일럿에서 수행하는 부분을 클로드에게 시켜보고 어떤 점이 강점인지 확인해보려고 함
- 문서 작성능력
- 코딩능력
- 그 외 여러 실험적 기능들 (검증에 대한 자동화 혹은 보조 등)